1> 정부가 공교육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에 선택 과목은 절대 평가, 1학년 공통 과목은 상대 평가를 하기로 했습니다. 이어 내일부터 2주간 학원 부조리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.
2> 잠시 전 국회 본회의에서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. 이에 따라 앞으로는 피해자와 합의하더라도 스토킹 범죄를 처벌할 수 있게 됩니다.
3> 수능 논란이 확산하자 국민의힘은 이권 카르텔 존재 가능성을 거론하며 사교육계를 겨냥했고,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발언에 교육 현장이 쑥대밭이 됐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.
4> 프랑스 파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계 총수들과 공식 리셉션에 참석해 오는 2030년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홍보를 이어갑니다. 윤 대통령은 유럽 지역 투자 신고식 행사에 참석한 뒤 다음 순방지인 베트남으로 떠날 예정입니다.
5> 전기 요금이 3분기엔 동결됐습니다.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후반기에도 전기나 가스 요금을 버틸 수 있다며 동결을 시사한 반면,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추경 편성을 촉구했습니다.
6> 성주 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에서 전자파 측정값이 인체 등에 끼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결론 났습니다. 이제 성주 사드 기지의 인프라 건설 등 정상화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.
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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